






한국녹색당이 6월 9일(금) 오후 4시, 영국녹색당과 6월 10일(토) 오후 5시 20분 일본 녹색당을 각각 만났습니다.
올해 영국녹색당은 의석수가 무려 241석이 증가하여 총 481명의 지방의원이 당선되었고, 특히 미드 서퍽(Mid Suffolk) 지역에서는 34석 중 24석을 차지하여 영국 역사상 최초로 의회 다수당이 되었습니다. 비슷한 선거제도를 유지해온 영국과 한국은 오랫동안 양당제를 유지해 왔습니다. 두 국가는 모두 소선거구제 중심의 선거제도를 유지해 왔기 때문에 새로운 정치세력의 진입이 제도적으로 어려웠습니다. 이날의 만남에서 이러한 영국녹색당의 선거 승리 전략 등을 나누었고, 서로 많은 연대와 선거 승리의 경험들을 이어 가기로 결의했습니다.
일본녹색당과 한국녹색당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는 결코 대안이 아닌 것을 분명하게 확인하였습니다. 두나라 녹색당은 가장 중요한 것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탈핵'과 모든 시민의 안전, 태평양 바다의 보존의 관점에서 논의되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하였습니다.
또한 일본녹색당과 한국녹색당은 주요한 이웃국가로서 지속적인 협력방안을 구축하기로 하였습니다. 특별히 이 자리에서는 이번 세계녹색당 대회에서 다뤄진 ‘세계녹색당대회 결의안'에 일본녹색당이 제출한 <NUCLEAR WASTE THREAT IN THE PACIFIC>이 결의안으로 합의되는 것에 적극적으로 함께 동의하였으며, 아시아태평당녹색당 연합체를 통해 후쿠시마 주민들과 한국녹색당과의 만남 등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올해 영국녹색당은 의석수가 무려 241석이 증가하여 총 481명의 지방의원이 당선되었고, 특히 미드 서퍽(Mid Suffolk) 지역에서는 34석 중 24석을 차지하여 영국 역사상 최초로 의회 다수당이 되었습니다. 비슷한 선거제도를 유지해온 영국과 한국은 오랫동안 양당제를 유지해 왔습니다. 두 국가는 모두 소선거구제 중심의 선거제도를 유지해 왔기 때문에 새로운 정치세력의 진입이 제도적으로 어려웠습니다. 이날의 만남에서 이러한 영국녹색당의 선거 승리 전략 등을 나누었고, 서로 많은 연대와 선거 승리의 경험들을 이어 가기로 결의했습니다.
일본녹색당과 한국녹색당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는 결코 대안이 아닌 것을 분명하게 확인하였습니다. 두나라 녹색당은 가장 중요한 것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탈핵'과 모든 시민의 안전, 태평양 바다의 보존의 관점에서 논의되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하였습니다.
또한 일본녹색당과 한국녹색당은 주요한 이웃국가로서 지속적인 협력방안을 구축하기로 하였습니다. 특별히 이 자리에서는 이번 세계녹색당 대회에서 다뤄진 ‘세계녹색당대회 결의안'에 일본녹색당이 제출한 <NUCLEAR WASTE THREAT IN THE PACIFIC>이 결의안으로 합의되는 것에 적극적으로 함께 동의하였으며, 아시아태평당녹색당 연합체를 통해 후쿠시마 주민들과 한국녹색당과의 만남 등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