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폭우참사 1주기를 맞아 ‘기후재난 희생자 추모문화제’가 서울 도심에서 열렸습니다. 작년 8월 갑작스러운 침수로 목숨을 잃은 일가족 등, 수해로 세상을 떠난 분들을 녹색당도 아픈 마음으로 기렸습니다.
이상기후는 매해 심해지고 폭우, 폭염 등이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지만 국가 차원의 위기 인식과 대비가 그만큼 되어있지는 않습니다. 참사 때마다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등 세부적 계획은 무성하나 근본적 해법은 아닙니다.
탄소배출을 줄여 기후변화를 막아내기 위한 국가 차원의 대책이 과감하게 시행돼야 합니다. 신규 핵발전소 건설을 공식화하고 이 순간에도 새로운 석탄발전소를 짓고 있는 현 정부는 기후위기를 가속하는 기후악당입니다.
안전한 집은 기본권입니다. 생존에 필수입니다. 기후재난이 빈번해질 앞으로는 더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모두에게 최소한의 주거를 보장하는 일을 국가가 책임져야 합니다. 양질의 공공임대주택을 대폭 늘려야 합니다.
자칭 진보정권도 보수정권도 벗어나지 못했던 ‘내 집 마련’ 대책 이상의 ‘주거권 보장’을 실현하기 위해. 기후위기에 맞서 우리의 삶과 지구를 지키기 위해. 녹색당은 언제나처럼 매진하겠습니다.
반지하 폭우참사 1주기를 맞아 ‘기후재난 희생자 추모문화제’가 서울 도심에서 열렸습니다. 작년 8월 갑작스러운 침수로 목숨을 잃은 일가족 등, 수해로 세상을 떠난 분들을 녹색당도 아픈 마음으로 기렸습니다.
이상기후는 매해 심해지고 폭우, 폭염 등이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지만 국가 차원의 위기 인식과 대비가 그만큼 되어있지는 않습니다. 참사 때마다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등 세부적 계획은 무성하나 근본적 해법은 아닙니다.
탄소배출을 줄여 기후변화를 막아내기 위한 국가 차원의 대책이 과감하게 시행돼야 합니다. 신규 핵발전소 건설을 공식화하고 이 순간에도 새로운 석탄발전소를 짓고 있는 현 정부는 기후위기를 가속하는 기후악당입니다.
안전한 집은 기본권입니다. 생존에 필수입니다. 기후재난이 빈번해질 앞으로는 더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모두에게 최소한의 주거를 보장하는 일을 국가가 책임져야 합니다. 양질의 공공임대주택을 대폭 늘려야 합니다.
자칭 진보정권도 보수정권도 벗어나지 못했던 ‘내 집 마련’ 대책 이상의 ‘주거권 보장’을 실현하기 위해. 기후위기에 맞서 우리의 삶과 지구를 지키기 위해. 녹색당은 언제나처럼 매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