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 바로잡기 기자회견과 항의행동’을 인권위 주최 인권의날 기념식이 열리는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진행했습니다. 망가져가는 인권위를 제자리로 돌려 놓기 위해 긴급히 모였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93년 유엔 총회에서 채택된 ‘국가인권기구의 지위에 관한 원칙(파리원칙)’에 따라 각국이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해 설립하여 독립적으로 활동하도록 보장해야 하는 국가기구입니다.
세계인권선언 75주년이자 파리원칙 채택 30주년이며 인권위를 설립한 지 22년을 맞은 오늘, 참담하게도 우리의 인권위는 고유한 설립 취지에 정면으로 반하는 경로로 탈선하여 내달리고 있습니다.
파행의 원인인 김용원, 이충상 상임위원은 공식 석상에서 소수자 혐오발언을 일삼으며, 인권위를 독단적으로 운영하고 반인권적 결정을 강행하는 등 사실상 인권위를 무력화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존엄이라는 가치를 한국 사회에서도 실현하기 위해 시민들의 손으로 설립한 인권위를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합니다. 자격 없는 두 상임위원 사퇴부터 시킬 수 있도록 녹색당이 앞장서 싸우겠습니다.
‘국가인권위 바로잡기 기자회견과 항의행동’을 인권위 주최 인권의날 기념식이 열리는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진행했습니다. 망가져가는 인권위를 제자리로 돌려 놓기 위해 긴급히 모였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93년 유엔 총회에서 채택된 ‘국가인권기구의 지위에 관한 원칙(파리원칙)’에 따라 각국이 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해 설립하여 독립적으로 활동하도록 보장해야 하는 국가기구입니다.
세계인권선언 75주년이자 파리원칙 채택 30주년이며 인권위를 설립한 지 22년을 맞은 오늘, 참담하게도 우리의 인권위는 고유한 설립 취지에 정면으로 반하는 경로로 탈선하여 내달리고 있습니다.
파행의 원인인 김용원, 이충상 상임위원은 공식 석상에서 소수자 혐오발언을 일삼으며, 인권위를 독단적으로 운영하고 반인권적 결정을 강행하는 등 사실상 인권위를 무력화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존엄이라는 가치를 한국 사회에서도 실현하기 위해 시민들의 손으로 설립한 인권위를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합니다. 자격 없는 두 상임위원 사퇴부터 시킬 수 있도록 녹색당이 앞장서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