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기후가 사라진 대선에 미래는 없다

녹색당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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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오전 10시, 시민사회단체와 진보정당으로 구성된 기후대선운동본부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기후가 사라진 대선에 미래는 없다>는 제목으로 긴급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거대양당 후보가 주도하는 현 대선 정국에서 기후정의 실현을 위한 논의가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고 있을 뿐 아니라 오히려 기후위기를 핵발전 확대 수단으로 삼으려는 시도가 만연해있다고 지적하며, 대선을 한 달 여 앞둔 시점에서 다시금 기후정의 실현을 위한 힘을 모아야함을 강조했습니다.
본 토론회는 김예원 녹색당 공동대표가 진행하고, 신지혜 기본소득당 상임대표, 김찬휘 녹색당 공동대표, 오태양 미래당 대표, 여영국 정의당 대표,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김현우 기후위기비상행동 집행위원, 이영경 에너지정의행동 사무국장(탈핵대선연대), 양동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 오지혁 청년기후긴급행동 대표, 신수연 신공항반대전국공동행동 간사가 참여했습니다.

※ 기후대선운동본부는 5개 시민사회단체(녹색전환연구소, 대학생기후행동, 문화연대,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청년기후긴급행동)와 5개 정당(기본소득당, 녹색당, 미래당, 정의당, 진보당)이 기후정의 실현을 위해 출범한 연대기구입니다.

기후대선운동본부 정치토론회 <기후가 사라진 대선에 미래는 없다>

  • 일시/장소: 2022년 2월 4일(금) 오전 10시 /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
  • 사회: 김예원 녹색당 공동대표
  • 정당대표 발언
    • 신지혜 기본소득당 상임대표
    • 김찬휘 녹색당 공동대표
    • 손상우 미래당 기후미래특별위원회 위원장
    • 여영국 정의당 대표
    •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 노동·시민사회 발언
    • 김현우 기후위기비상행동 집행위원
    • 양동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
    • 이영경 탈핵대선연대 집행위원
    • 오지혁 청년기후긴급행동 대표
    • 신수연 신공항반대전국공동행동 간사
  • 주최: 기후대선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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