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4] 퀴어퍼레이드 서울광장 개최를 위한 1인 시위

녹색당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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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퀴어퍼레이드를 서울광장에서 개최하기 위한 1인 시위에, 오늘은 녹색당 김예원 공동대표와 마포녹색당 소라 운영위원이 함께했습니다.


서울광장은 시민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 ‘허가제’가 아닌 ‘신고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적법하게 사용 신고를 했다면 이용 가능한 것이 원칙입니다.


다양한 종교, 문화, 정치 행사가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유독 퀴어퍼레이드 개최에 대해서만 심의가 필요하다고 하는 건 명백한 차별입니다.


2015년부터 코로나 전인 2019년까지 매년 서울광장에서 퀴퍼가 개최됐습니다. 2019년에는 15만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모두의 축제입니다.


평등과 인권의 축제가 안전하고 평화롭게 열리도록 함께하고 돕는 것이 ‘선진 행정’입니다. 서울시는 부끄러운 행태를 그만 멈추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