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소싸움 폐지를 위한 녹색당 집중 행동의 날

녹색당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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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월 18일 오후 1시, 녹색당은 오늘 전북 정읍시청 앞에서 소싸움 폐지를 바라는 지역 녹색당, 동물권단체 및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소싸움대회 폐지 촉구 기자회견과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기억하며 묵념으로 시작했습니다.  
녹색당은 지난 2월 13일, 국회 앞에서 소싸움 개최 지역 및 동물권 단체들과 함께 동물보호법 10조 소싸움 예외조항을 일몰제를 적용해 폐지해야 한다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지난 3월 정읍녹색당이 함께한 정읍시장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내년 예산 편성 전까지 소싸움집회와 관련한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히는 등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습니다. 
그러나 정읍시 소싸움협회는 대회를 강행하고자 6월 중 소싸움대회를 진행하려 계획했습니다. 현재 구제역 등 우려로 대회 연기를 결정했지만, 취소가 아닌 연기를 결정한 것은 소싸움대회 폐지를 열망하는 시민들의 바람과는 거꾸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소싸움은 인간의 오락을 위해 소를 학대한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초식동물인 소의 체력과 공격성을 높이기 위해 뿔치기 등의 공격법을 훈련시키고, 싸움 도중 부상을 입기도 합니다. 시멘트로 채워진 폐타이어를 끌게 하는 등 훈련 자체가 학대행위이기도 합니다.
더는 소싸움이 전통이라는 이름 아래 진행되지 않도록, 녹색당은 정읍은 물론 청도, 보은, 창원, 의령 등 모든 지역에서 소싸움을 멈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싸움멈춰!
#소싸움폐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