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폭우참사 1주기 ‘불평등이 재난이다’ 기자회견>이 서울시청 앞에서 있었습니다. 더해지는 기후위기와 반복되는 인명참사에 무거운 책임감으로 녹색당도 함께했습니다.
작년 8월, 큰비가 쏟아져 반지하 주택이 급격히 물에 잠기는 바람에 서울 관악구의 일가족 3명과 동작구의 기초생활수급자가 숨지는 가슴 아픈 참사가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도 폭우로 충북 오송 지하차도가 침수되고 경북과 충남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수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기후재난이 시민의 생명을 앗아가고 있습니다.
폭우와 폭염, 홍수와 산불 등은 특히 사회적 약자와 취약층에게 특히 치명적입니다. 주거가 열악하고 불안정한 이들, 실외노동자, 농어민, 장애인 등의 생존을 목전에서 위협합니다.
경험해보지 못한 기후재난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심해질 것입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맞게 정부와 지자체의 재난방지체계를 근본적으로 재구성해야 합니다.
기후재난은 불평등합니다. 가정 적은 탄소를 배출한 저소득층이 가장 심한 고통을 겪습니다. 부정의하고 불평등한 기후위기를 막는데 국가가 총력을 기울이도록, 녹색당도 힘차게 견인하겠습니다.
<반지하 폭우참사 1주기 ‘불평등이 재난이다’ 기자회견>이 서울시청 앞에서 있었습니다. 더해지는 기후위기와 반복되는 인명참사에 무거운 책임감으로 녹색당도 함께했습니다.
작년 8월, 큰비가 쏟아져 반지하 주택이 급격히 물에 잠기는 바람에 서울 관악구의 일가족 3명과 동작구의 기초생활수급자가 숨지는 가슴 아픈 참사가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도 폭우로 충북 오송 지하차도가 침수되고 경북과 충남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수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기후재난이 시민의 생명을 앗아가고 있습니다.
폭우와 폭염, 홍수와 산불 등은 특히 사회적 약자와 취약층에게 특히 치명적입니다. 주거가 열악하고 불안정한 이들, 실외노동자, 농어민, 장애인 등의 생존을 목전에서 위협합니다.
경험해보지 못한 기후재난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심해질 것입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맞게 정부와 지자체의 재난방지체계를 근본적으로 재구성해야 합니다.
기후재난은 불평등합니다. 가정 적은 탄소를 배출한 저소득층이 가장 심한 고통을 겪습니다. 부정의하고 불평등한 기후위기를 막는데 국가가 총력을 기울이도록, 녹색당도 힘차게 견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