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녹색당원 여러분, 그리고 녹색정의당이란 이름으로 기후국회를 염원하며 함께 선거 기간에 임했던 당원 여러분, 시민 여러분, 녹색당 2024 선거대책위원회 입니다.
녹색당이 제22대 총선, 정의당과 가치 중심의 선거연합정당을 만들며 기후정치와 노동정치의 교두보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당원들께서 믿고 지지해주신 만큼, 결과로 보답하지 못했습니다. 원내 진입을 위한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고, 기후정치세력화를 통해 기후국회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다 이루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2024년 봄, 녹색정치의 봄을 만들겠다는 결의로 녹색당 12년의 역사를 품고 1년을 1만당원들과 함께 달려왔습니다. 허승규, 정유현 비례대표 후보와 마포갑 김혜미 지역구 후보, 그리고 녹색 후보로 함께 선거를 치렀던 조천호 비례대표 후보까지, 당원과 녹색 지지자께서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그 마음 잊지 않고, 녹색당 12년의 역사를 천천히 되돌아 보며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성찰과 반성의 시간을 이어가겠습니다. 다시 지역에서부터, 현장에서부터 녹색정치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4월 11일
녹색당 2024총선대책위원회
사랑하고 존경하는 녹색당원 여러분, 그리고 녹색정의당이란 이름으로 기후국회를 염원하며 함께 선거 기간에 임했던 당원 여러분, 시민 여러분, 녹색당 2024 선거대책위원회 입니다.
녹색당이 제22대 총선, 정의당과 가치 중심의 선거연합정당을 만들며 기후정치와 노동정치의 교두보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당원들께서 믿고 지지해주신 만큼, 결과로 보답하지 못했습니다. 원내 진입을 위한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고, 기후정치세력화를 통해 기후국회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다 이루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2024년 봄, 녹색정치의 봄을 만들겠다는 결의로 녹색당 12년의 역사를 품고 1년을 1만당원들과 함께 달려왔습니다. 허승규, 정유현 비례대표 후보와 마포갑 김혜미 지역구 후보, 그리고 녹색 후보로 함께 선거를 치렀던 조천호 비례대표 후보까지, 당원과 녹색 지지자께서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그 마음 잊지 않고, 녹색당 12년의 역사를 천천히 되돌아 보며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성찰과 반성의 시간을 이어가겠습니다. 다시 지역에서부터, 현장에서부터 녹색정치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4월 11일
녹색당 2024총선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