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 창당 11주년을 함께 맞이하는 날
“인류가 지구별의 뭇 생명들과 춤추고 노래하는 초록빛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굽이치며 손잡고 함께 걸어온 지난 11년. 녹색당의 시작이자 끝인 녹색당원분들께, 녹색당 대표 김찬휘 인사드립니다.
심화되는 기후위기와 불평등 속에서 녹색당이 해야 할 일은 막중합니다. 기후위기는 불평등 체제 위에서 만들어지고 또 불평등을 확산하는 방향으로 사회적 약자에게 먼저 닥칩니다. 후쿠시마 1년 후, 화석연료와 핵에너지를 넘어선 전환과 대안을 말하는 태양과 바람의 정당이 탄생했지만, 석탄발전소는 새로 지어지고 후쿠시마 오염수는 방류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재생에너지는 후퇴하고, 사용 후 핵연료를 보관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핵발전은 확대되고 있습니다.
웃음과 낙관을 잃지 않으면서도, 누구보다 녹색당원들이 비장한 각오로 기후위기에 더욱 앞서서 대응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올해 6월 8일에서 11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제5회 세계녹색당 총회는 우리의 11년을 되짚어 보고, 함께 걸어갈 길을 설계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또한 당헌 개정안이 4월 당원 총투표를 앞두고 있고, 2024년 총선을 녹색 국회로 만들기 위한 전면적인 토론회도 진행합니다. 녹색당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녹색당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일, 녹색당이 해야만 이뤄질 수 있는 일을 당원님들이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전국의 일만 녹색당원들께 감사드리며.
2023년 3월 4일
녹색당 대표 김찬휘
녹색당 창당 11주년을 함께 맞이하는 날
“인류가 지구별의 뭇 생명들과 춤추고 노래하는 초록빛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굽이치며 손잡고 함께 걸어온 지난 11년. 녹색당의 시작이자 끝인 녹색당원분들께, 녹색당 대표 김찬휘 인사드립니다.
심화되는 기후위기와 불평등 속에서 녹색당이 해야 할 일은 막중합니다. 기후위기는 불평등 체제 위에서 만들어지고 또 불평등을 확산하는 방향으로 사회적 약자에게 먼저 닥칩니다. 후쿠시마 1년 후, 화석연료와 핵에너지를 넘어선 전환과 대안을 말하는 태양과 바람의 정당이 탄생했지만, 석탄발전소는 새로 지어지고 후쿠시마 오염수는 방류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재생에너지는 후퇴하고, 사용 후 핵연료를 보관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핵발전은 확대되고 있습니다.
웃음과 낙관을 잃지 않으면서도, 누구보다 녹색당원들이 비장한 각오로 기후위기에 더욱 앞서서 대응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올해 6월 8일에서 11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제5회 세계녹색당 총회는 우리의 11년을 되짚어 보고, 함께 걸어갈 길을 설계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또한 당헌 개정안이 4월 당원 총투표를 앞두고 있고, 2024년 총선을 녹색 국회로 만들기 위한 전면적인 토론회도 진행합니다. 녹색당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녹색당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일, 녹색당이 해야만 이뤄질 수 있는 일을 당원님들이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전국의 일만 녹색당원들께 감사드리며.
2023년 3월 4일
녹색당 대표 김찬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