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 강서구청장 후보가 드리는 메시지>

"녹색당을 선택하는 한 표가, 새로운 강서를 만듭니다"

경애하는 녹색당원 여러분, 그리고 녹색정치를 응원하는 지지자 여러분!

녹색당의 기후구청장으로 이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나선 김유리 후보입니다.

60일의 짧은 선거 기간 동안 

녹색에 손 흔들어주신 강서구민 여러분을 참 많이 만났습니다. 

화곡역에서, 까치산 시장에서, 발산역 사거리에서, 그리고 동네 곳곳마다

저 녹색당 김유리의 얼굴을 뒤돌아보고, 미소 짓고, 궁금해하는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새로운 사회, 새로운 정치는, 

이렇게 다시 한번 보고, 궁금해 하는 정치적 상상력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녹색당은 늘, 그 상상력 너머에서 앞서서 녹색 변화를 만들어왔습니다. 

존경하는 강서구민 여러분, 

57만 강서구민이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는 기후정의 도시, 강서를 위해

더 늦기 전에 녹색에 한 표를 주십시오. 

지옥같은 출퇴근길에서 해방되기를 염원하고, 이웃이 두렵지 않은 안전한 골목길을 바라며, 

핵오염수로부터 안전한 먹거리를 원하는, 기후재난에서 서로 돌보며 함께 살고 싶은, 

그런 바람을 품은 시민들 사이사이에 녹색당이 있습니다.  

지치고 고단한 일상이지만, 서로의 손을 잡고 내일로 가는 발걸음에, 희망을 말하는 그 길에, 녹색당이 있습니다. 

기후시민 여러분의 한 표가, 강서구를 바꿉니다. 

여러분이 녹색당에 던지는 한 표는, 사표일 수 없습니다. 

녹색에 희망을 거는 한 표는, 기후정의를 위한 표가 됩니다. 

공공교통이 확대되는 표가 됩니다. 

생태가 복원되는 표가 됩니다. 

안전한 주거가 마련되는 표가 됩니다. 

여성과 장애인, 동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표가 됩니다.

기후위기와 불평등을 해결하는 ‘서울 첫 번째 기후정의 도시’가 강서의 또 다른 이름이 될 수 있습니다.

강서구민 여러분, 

기후위기 시대, 선명한 대안 정당 녹색당과 함께 걸어 주십시오.

“삶을 지키는 기후구청장”, 김유리와 함께 해주십시오.

바로 내일, 새로운 정치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투표소로 와주십시오. 

바로 내일, 녹색정치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기호 5번 녹색당 김유리에 투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