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보도자료6/10, 일본녹색당과 한국녹색당 성공적인 간담회 열어

녹색당
20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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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탈핵'과 모든 시민의 안전, 태평양 바다 보존의 관점에서 논의되어야 함을 확인

녹 색 당


수     신: 각 언론사 기자

발     신: 녹색당

배     포: 즉시(2023년 6월 11일 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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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보도자료] 6/10, 일본녹색당과 한국녹색당 성공적인 간담회 열어


사 후 보 도 자 료


6/10, 일본녹색당과 한국녹색당 성공적인 간담회 열어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탈핵'과 모든 시민의 안전, 태평양 바다 보존의 관점에서 논의되어야 함을 확인하는 자리로···

1. 6월 10일(토) 오후 5시 20분, 세계녹색당총회 중 일본녹색당과 한국녹색당이 간담회를 약 2시간 동안 가졌다. 일본녹색당 케이코 오카타 공동대표를 비롯해 일본녹색당 야기 사토시 전국위원회 위원장, 일본녹색당 이오쿠 마사키 전 효고현 다카사고 시의원 등이 참석했고, 한국녹색당에서는 김찬휘 녹색당 대표와 김혜미⋅허승규 부대표가 참석했다. 

2. 특별히 간담회에서는 일본녹색당과 한국녹색당의 전반적인 정치 상황에 대한 공유를 비롯하여 현재 핵심적인 이슈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해 논의 했다. 현재 일본 정부가 핵발전에 긍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고, 여전히 도쿄전력과 정부가 오염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지 않아 일본시민들과 후쿠시마 어업인들이 방류에 대한 우려를 지속적으로 표하고 있다. 그러나 자민당과 자민당 정부는 ‘방류가 문제 없다’는 식의 태도로 일관하여 일본녹색당과 시민사회가 항의중이다. 

3. 한국에서도 이와 관련해서 윤석열 정부가 시찰단 파견을 했으나 일본언론에서 제대로 다뤄지지 않았고, 결론적으로 한국 정부가 ‘방류는 문제가 없다’라는 확인을 하고 간 것으로 보도가 된 것에 우려를 표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이 사전에 파견했던 시찰단은, 이 문제를 일본시민사회가 간곡히 요청하는 ‘탈핵'의 기조로 인식하기 보다는, ‘여당을 공격하는 용도'로만 활용하여 일본사회에서 우려가 컸다고 직접적으로 표현하였다. 

4. 이에 일본녹색당과 한국녹색당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는 결코 대안이 아닌 것을 분명하게 확인하였다. 또한 앞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탈핵'과 모든 시민의 안전, 태평양 바다의 보존의 관점에서 논의되어야 함을 나누는 자리였다. 일본녹색당과 한국녹색당은 주요한 이웃국가로서 지속적인 협력방안을 구축하기로 하였으며 이번 세계녹색당 대회에서 다뤄지는 ‘세계녹색당대회 결의안'에 일본녹색당이 제출한 <NUCLEAR WASTE THREAT IN THE PACIFIC>이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함께 하며 아시아태평당녹색당 연합체를 통해 후쿠시마 주민들과 한국녹색당과의 만남 등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5. 특별히 결의안의 주요 내용은, 

1)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생한 오염수 125만여톤이 태평양으로 방류되는 것을 허용하려는 일본정부 규탄 2) ALPS(다핵종제거설비, Advanced Liquid Processing System)가 처리한 방사성 물질총량을 제외한 처리할 수 없는 삼중수소와 기타 방사성 물질의 추정량을 공개 3) 일본, 태평양 지역 및 태평양 연안의 시민들의 건강과 태평양의 생태, 생물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한 일본정부의 방류계획 즉각 중단 4) 건물에 유입되어 오염되는 지하수의 양을 줄이기 위해 현재 사용중인 동결토양장벽 대신 콘크리트와 철제댐을 지하에 건설할 것을 요구 

이며, 간담회 이후 6월 11일 오전, 세계녹색당 총회 결의안이 통과되었다. 


6. 한국녹색당은 앞으로도 일본이라는 주요한 이웃국가와 함께 아시아와 태평양의 평화와 안전, 탈핵을 위한 공동의 노력과 적극적인 행동을 지속하고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