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임 2. 녹색당 김유리 출마예정자 출마선언문 전문
“삶을 지키는 기후구청장”
녹색당 김유리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
57만 강서구민 여러분, “삶을 지키는 기후구청장”, 녹색당 출마예정자 김유리입니다.
안녕 인사를 드리기도 어려운 요즘입니다. 폭염에, 폭우에, 연속하는 열대야에, 에어컨 실외기에 불이 붙고, 정전 사태로 찜통이 된 집에서 밤잠을 설쳐야 했던 강서구입니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건 기후만이 아닙니다. 폭등하는 물가, 지옥같은 출퇴근길, 그리고 전세사기까지 겪고 있는 강서구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기후재난에 대응할 의지도 없고, 민생 위기를 해결할 능력도 없습니다. 거대 양당은 정쟁만 일삼아 정치 피로감만 높아 갑니다.
그러나 녹색당은 다릅니다. 2012년 창당 이래 기후위기 해결에 앞장서며, 현장에서 소외되고 배제된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습니다. 생태사회로의 전환, 공공교통의 활성화, 안전하고 평등한 도시, 녹색당이 가장 잘 말해왔습니다. 그래서 저 김유리는, 녹색당 후보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강서구민 여러분, 위기가 일상이 된 시대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제대로 된 정치와 정책이 필요한 시간입니다. 저 녹색당 김유리는, 의미 없는 정쟁을 밀어내고, 그 자리를 기후재난에 대응하고 삶을 지키는 정책으로 채우겠습니다.
첫째, 기후재난에서 구민의 삶을 지키는 ‘기후안전 도시 강서’, 만들겠습니다.
강서구 노후건축물의 그린 리모델링을 적극 추진하여 기후재난에서 주민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또한 폭염과 같은 극한 기후 상황에서, 노동자의 안전을 보호하는 작업 중지 체계 마련하겠습니다.
둘째, 공공교통을 강화하고 자전거 교통과 보행 환경을 개선하는 ‘기후교통 도시 강서’, 만들겠습니다.
올림픽대로 등에 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할 수 있도록 관계 당국과 적극 협의하고,
버스와 지하철 요금을 지원하는 녹색교통패스를 선제 도입하겠습니다. 자가용보다 공공교통, 자전거, 보행 중심의 정책 설계를 적극적이면서도 세심하게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전세사기 피해 1위, 깡통전세 위험 1위, 주거불안이 만연한 강서를 ‘안심주거 도시 강서’로 만들겠습니다.
전세사기특별법 사각지대 해소하는 입법 촉구와 정부 대책에서 배제된 강서구민의 거처 마련 등 구제책을 시행하겠습니다. 그리고 깡통주택 공공매입을 구 차원에서 먼저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녹색당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녹색당 기후구청장 김유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녹색당은 가장 선명하고 실현가능한 정책으로 주민 여러분과 만나겠습니다.
저 김유리가 만들 강서, 녹색당이 만들 강서는 다릅니다.
자가용을 줄이자고 말하고, 대규모 재개발이 아니라 노후주택을 그린 리모델링하자고 말합니다.
기후위기 대응에 가장 현실적이고 솔직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외치면서도 뒤 돌아서는 기후위기를 가속화하는 거짓 정치가 아니라 책임지는 정치 보여드리겠습니다.
강서구민 여러분, ‘교통지옥’, ‘깡통전세 천국’은 강서의 수식어가 아니어야 합니다.
57만 주민의 보금자리 강서는, 청년 인구 비중이 높은 가능성의 도시, 한강 줄기로 이어진 야트막한 산이 어우러진 생태 도시, 여섯 개 지하철 노선이 지나는 공공교통의 도시입니다.
기후위기와 불평등을 해결하는 ‘서울 첫 번째 기후정의 도시’가 강서의 또 다른 이름이 될 수 있습니다. 그 길을 57만 강서구민 여러분과 함께 걷고 싶습니다. 기후위기 시대, 선명한 대안 정당 녹색당과 함께 걸어 주십시오.
“삶을 지키는 기후구청장”, 김유리와 함께 해주십시오.
2023년 8월 14일
녹색당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출마예정자 김유리
붙임 3. 기자회견 현장 사진 각 1부
수 신: 각 언론사 기자
발 신: 녹색당
문 의: 정유현 녹색당 전국사무처장 / 010-5120-9559 / office@kgreens.org
제 목: [보도자료] “삶을 지키는 기후구청장” 녹색당 김유리,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
사 후 보 도 자 료
“삶을 지키는 기후구청장”
녹색당 김유리,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
붙임 1. 행사개요
순서 주제/시간 발언자
1 여는발언(10:00-10:10) 사회자 박제민 서울시당 공동운영위원장/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2 지지발언(10:10-10:15) 이현주 강서양천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
3 지지발언(10:15-10:20) 김찬휘 공동대표/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4 출마선언문 낭독(10:20-10:30) 김유리 출마예정자
붙임 2. 녹색당 김유리 출마예정자 출마선언문 전문
“삶을 지키는 기후구청장”
녹색당 김유리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출마 선언
57만 강서구민 여러분, “삶을 지키는 기후구청장”, 녹색당 출마예정자 김유리입니다.
안녕 인사를 드리기도 어려운 요즘입니다. 폭염에, 폭우에, 연속하는 열대야에, 에어컨 실외기에 불이 붙고, 정전 사태로 찜통이 된 집에서 밤잠을 설쳐야 했던 강서구입니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건 기후만이 아닙니다. 폭등하는 물가, 지옥같은 출퇴근길, 그리고 전세사기까지 겪고 있는 강서구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기후재난에 대응할 의지도 없고, 민생 위기를 해결할 능력도 없습니다. 거대 양당은 정쟁만 일삼아 정치 피로감만 높아 갑니다.
그러나 녹색당은 다릅니다. 2012년 창당 이래 기후위기 해결에 앞장서며, 현장에서 소외되고 배제된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습니다. 생태사회로의 전환, 공공교통의 활성화, 안전하고 평등한 도시, 녹색당이 가장 잘 말해왔습니다. 그래서 저 김유리는, 녹색당 후보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강서구민 여러분, 위기가 일상이 된 시대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제대로 된 정치와 정책이 필요한 시간입니다. 저 녹색당 김유리는, 의미 없는 정쟁을 밀어내고, 그 자리를 기후재난에 대응하고 삶을 지키는 정책으로 채우겠습니다.
첫째, 기후재난에서 구민의 삶을 지키는 ‘기후안전 도시 강서’, 만들겠습니다.
강서구 노후건축물의 그린 리모델링을 적극 추진하여 기후재난에서 주민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또한 폭염과 같은 극한 기후 상황에서, 노동자의 안전을 보호하는 작업 중지 체계 마련하겠습니다.
둘째, 공공교통을 강화하고 자전거 교통과 보행 환경을 개선하는 ‘기후교통 도시 강서’, 만들겠습니다.
올림픽대로 등에 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할 수 있도록 관계 당국과 적극 협의하고,
버스와 지하철 요금을 지원하는 녹색교통패스를 선제 도입하겠습니다. 자가용보다 공공교통, 자전거, 보행 중심의 정책 설계를 적극적이면서도 세심하게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전세사기 피해 1위, 깡통전세 위험 1위, 주거불안이 만연한 강서를 ‘안심주거 도시 강서’로 만들겠습니다.
전세사기특별법 사각지대 해소하는 입법 촉구와 정부 대책에서 배제된 강서구민의 거처 마련 등 구제책을 시행하겠습니다. 그리고 깡통주택 공공매입을 구 차원에서 먼저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녹색당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녹색당 기후구청장 김유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녹색당은 가장 선명하고 실현가능한 정책으로 주민 여러분과 만나겠습니다.
저 김유리가 만들 강서, 녹색당이 만들 강서는 다릅니다.
자가용을 줄이자고 말하고, 대규모 재개발이 아니라 노후주택을 그린 리모델링하자고 말합니다.
기후위기 대응에 가장 현실적이고 솔직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을 외치면서도 뒤 돌아서는 기후위기를 가속화하는 거짓 정치가 아니라 책임지는 정치 보여드리겠습니다.
강서구민 여러분, ‘교통지옥’, ‘깡통전세 천국’은 강서의 수식어가 아니어야 합니다.
57만 주민의 보금자리 강서는, 청년 인구 비중이 높은 가능성의 도시, 한강 줄기로 이어진 야트막한 산이 어우러진 생태 도시, 여섯 개 지하철 노선이 지나는 공공교통의 도시입니다.
기후위기와 불평등을 해결하는 ‘서울 첫 번째 기후정의 도시’가 강서의 또 다른 이름이 될 수 있습니다. 그 길을 57만 강서구민 여러분과 함께 걷고 싶습니다. 기후위기 시대, 선명한 대안 정당 녹색당과 함께 걸어 주십시오.
“삶을 지키는 기후구청장”, 김유리와 함께 해주십시오.
2023년 8월 14일
녹색당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출마예정자 김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