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대책위원회 14차회의 결과(2024-09-02)
■ 시간 : 2024-09-02 오후 2시
■ 장소 : 온라인(줌)
■ 성원 : 6인 중 6인 참석 (이치선, 김유리 김지윤 문성웅 정미진 한재각)
■ 회의진행 : 이치선 공동비상대책위원장
■ 기록 : 정미진 비대위원
■ 전차회의록 만장일치 승인
<1부 당무보고 및 논의>
■ 연대활동 참여요청
-철도노조 주관 공공철도·지하철 정책대회(한사 참여), 세종호텔 투쟁승리 1,000일 문화제 진보4당 공동기자회견(김지윤 참여) 연대하기로 함
■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 참여요청
-비대위 체제에서 연대단위 참여에 제한이 있으므로 거절하기로 함
<2부 비대위 과업 논의>
■ 지역간담회 진행현황 공유
-16개 지역순회간담회 진행 완료, 12개 지역 요약본 업데이트 완료(전북, 경북, 광주, 전남 업로드 예정)
-간담회 녹취내용을 각 지역별 반페이지 미만으로 축약하고 비대위 최종보고서에 첨부
■ 비상대책위원회 향후일정 추가논의
1) 비대위 2차 공개토론회
-일시/장소 : 9월 19일(목) 오후 7시 30분~10시 (2시간 30분 소요)
-준비 : 사회(김유리), 비대위 보고서 전체분량에서 약 8개 정도의 쟁점 도출, 참여자로 전국위원 및 각 지역당 운영위원 등 활동당원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제안
-9월 15일(일) 비대위 임시회의를 개최하여 발표문안 검토, 개혁과제 토론 진행
2) 비대위 최종보고서 당원토론회
-10월 1일(화) 오후 7시, 온오프 병행으로 진행 예정
-(1)녹색당의 노선과 과제, (2)2024 총선평가를 나누어 토론회 진행
3) 비대위 보고서 전국위 안건상정
-10월 13일(일) 오후 2시, 가안으로 잡고 오프라인으로 진행
-당일 원할한 논의를 위해 사전에 최종보고서를 공유, 검토할 수 있는 온라인 전국위 모임을 개최하기로 함. 10월 6일(일) 오후2시 온라인으로 진행
■ 지역별 간담회 쟁점토론
1) 12년 평가
-성과는 뭐냐, 발전시켜야 할 것. 부정평가만 혹독하다
-풀뿌리 민주주의를 기치로 창당했지만, 잘 구현되지는 못 했다
-녹색당의 운동적 역동은 무엇을 의미하나, 지역 정치로 돌아가자는 것 또한 무엇을 의미하나 - 연대만이 아닌 녹색당의 독자적 기획을 통한 활동은 미비
-전국당-지역당 구도 문제 지역당 강화가 전국당 규모 축소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전국당이 지역당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자는 것. 전국당이 어떤 정치를 할지 고민해야 함.
2) 총선 평가
-실패라고 평가해선 안된다, 긍정평가가 필요하다, 원내진입 불발도 외부 정세의 문제였다. 등 의견 있고 목표를 봤을땐 실패지만 ‘거대양당과의 결별’은 성과로 봐야한다는 의견
-대등하지 않은 선거연합에 대한 평가와 녹색당이 위성정당을 거부했다는 것을 같이 서술할 수 있음
-‘대등하지 않았다’ 는 것은 단순히 힘의 차이가 있었다는 것이 아니라 합의된 안을 이행하지 않고, 논의가 불투명했고 등의 문제가 있다는 것.
-대등하지 않은 선거 맞고, 빨려들어가는 구조 인정. 그러나 그것을 알면서도 들어간 것이라는 평가 있음. 녹색정의당 내부에서 대등하지 못했더라도 정치력을 발휘하지 못함. 이는 힘의 균형이 안맞는 양당간의 선거연합에 대한 대비책이 부족했다. 선거연합으로 인지되지 않고 흡수합당으로 인지될 정도라는 의견.
-비대위는 ‘선거연합’ 자체를 반대하느냐. 아니라면 선거연합을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하고 어떤 연합을 해야하는지 물어야 한다.
-정의당과 연합이 불가피든 뭐든 하는 상황이었는데, 내용의 부실로 목표한 바를 달성하지 못했다. 라는건지 아니면 그냥 선거연합 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것인지 비대위 내부의 입장도 명확히 정리할 필요가 있음.
-원론적으로 독자선거, 혹은 불출마다. 선거연합은 정당간 연대가 무르익고 명분과 실리가 갖춰져야 가능한 것.
-내부자의 평가와 밖에서 바라보는 대중의 평가는 다름. 우리가 내부자라고 해서 부정평가만 남기는게 고민,
-선거연합 추진 과정의 절차적 명분, 당원총투표로 결정된 점 들 당내 의사결정에 대한 평가를 얼마나 어떻게 남길지 고민.
-비대위가 어떤 선거연합을 해야 했는지 등의 이야기 하면 좋을듯
비상대책위원회 14차회의 결과(2024-09-02)
■ 시간 : 2024-09-02 오후 2시
■ 장소 : 온라인(줌)
■ 성원 : 6인 중 6인 참석 (이치선, 김유리 김지윤 문성웅 정미진 한재각)
■ 회의진행 : 이치선 공동비상대책위원장
■ 기록 : 정미진 비대위원
■ 전차회의록 만장일치 승인
<1부 당무보고 및 논의>
■ 연대활동 참여요청
-철도노조 주관 공공철도·지하철 정책대회(한사 참여), 세종호텔 투쟁승리 1,000일 문화제 진보4당 공동기자회견(김지윤 참여) 연대하기로 함
■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준) 참여요청
-비대위 체제에서 연대단위 참여에 제한이 있으므로 거절하기로 함
<2부 비대위 과업 논의>
■ 지역간담회 진행현황 공유
-16개 지역순회간담회 진행 완료, 12개 지역 요약본 업데이트 완료(전북, 경북, 광주, 전남 업로드 예정)
-간담회 녹취내용을 각 지역별 반페이지 미만으로 축약하고 비대위 최종보고서에 첨부
■ 비상대책위원회 향후일정 추가논의
1) 비대위 2차 공개토론회
-일시/장소 : 9월 19일(목) 오후 7시 30분~10시 (2시간 30분 소요)
-준비 : 사회(김유리), 비대위 보고서 전체분량에서 약 8개 정도의 쟁점 도출, 참여자로 전국위원 및 각 지역당 운영위원 등 활동당원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제안
-9월 15일(일) 비대위 임시회의를 개최하여 발표문안 검토, 개혁과제 토론 진행
2) 비대위 최종보고서 당원토론회
-10월 1일(화) 오후 7시, 온오프 병행으로 진행 예정
-(1)녹색당의 노선과 과제, (2)2024 총선평가를 나누어 토론회 진행
3) 비대위 보고서 전국위 안건상정
-10월 13일(일) 오후 2시, 가안으로 잡고 오프라인으로 진행
-당일 원할한 논의를 위해 사전에 최종보고서를 공유, 검토할 수 있는 온라인 전국위 모임을 개최하기로 함. 10월 6일(일) 오후2시 온라인으로 진행
■ 지역별 간담회 쟁점토론
1) 12년 평가
-성과는 뭐냐, 발전시켜야 할 것. 부정평가만 혹독하다
-풀뿌리 민주주의를 기치로 창당했지만, 잘 구현되지는 못 했다
-녹색당의 운동적 역동은 무엇을 의미하나, 지역 정치로 돌아가자는 것 또한 무엇을 의미하나 - 연대만이 아닌 녹색당의 독자적 기획을 통한 활동은 미비
-전국당-지역당 구도 문제 지역당 강화가 전국당 규모 축소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전국당이 지역당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자는 것. 전국당이 어떤 정치를 할지 고민해야 함.
2) 총선 평가
-실패라고 평가해선 안된다, 긍정평가가 필요하다, 원내진입 불발도 외부 정세의 문제였다. 등 의견 있고 목표를 봤을땐 실패지만 ‘거대양당과의 결별’은 성과로 봐야한다는 의견
-대등하지 않은 선거연합에 대한 평가와 녹색당이 위성정당을 거부했다는 것을 같이 서술할 수 있음
-‘대등하지 않았다’ 는 것은 단순히 힘의 차이가 있었다는 것이 아니라 합의된 안을 이행하지 않고, 논의가 불투명했고 등의 문제가 있다는 것.
-대등하지 않은 선거 맞고, 빨려들어가는 구조 인정. 그러나 그것을 알면서도 들어간 것이라는 평가 있음. 녹색정의당 내부에서 대등하지 못했더라도 정치력을 발휘하지 못함. 이는 힘의 균형이 안맞는 양당간의 선거연합에 대한 대비책이 부족했다. 선거연합으로 인지되지 않고 흡수합당으로 인지될 정도라는 의견.
-비대위는 ‘선거연합’ 자체를 반대하느냐. 아니라면 선거연합을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하고 어떤 연합을 해야하는지 물어야 한다.
-정의당과 연합이 불가피든 뭐든 하는 상황이었는데, 내용의 부실로 목표한 바를 달성하지 못했다. 라는건지 아니면 그냥 선거연합 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것인지 비대위 내부의 입장도 명확히 정리할 필요가 있음.
-원론적으로 독자선거, 혹은 불출마다. 선거연합은 정당간 연대가 무르익고 명분과 실리가 갖춰져야 가능한 것.
-내부자의 평가와 밖에서 바라보는 대중의 평가는 다름. 우리가 내부자라고 해서 부정평가만 남기는게 고민,
-선거연합 추진 과정의 절차적 명분, 당원총투표로 결정된 점 들 당내 의사결정에 대한 평가를 얼마나 어떻게 남길지 고민.
-비대위가 어떤 선거연합을 해야 했는지 등의 이야기 하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