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7(2023)년 부처님오신날을 봉축드립니다.
-5월 27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부처님은 연기(緣起)와 인과(因果)의 가르침을 통해 인간과 자연, 생명과 우주의 상호의존 관계를 밝혀주셨습니다. 산업화 이후 경제성장과 각자도생을 추구했던 인류 문명은 기후위기를 맞이했습니다. 날로 심화되는 기후위기는 차별과 불평등한 현실에 더해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인류 문명에 대한 성찰과 함께 문명사적 전환이 필요한 시기, 부처님의 가르침은 종교의 울을 넘어서 우리 사회가 새겨야 할 가치입니다. 부처님의 자비(慈悲) 정신과 녹색당이 추구하는 생태주의(生態主義)는 동일한 곳을 향하고 있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처럼 모든 차별과 혐오, 갈등과 폭력, 빈곤과 질병은 사라지고 자유와 평화, 평등과 조화, 지혜와 자비의 세상을 만드는데 녹색당도 함께 하겠습니다.
2023년 5월 26일
녹색당
불기2567(2023)년 부처님오신날을 봉축드립니다.
-5월 27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부처님은 연기(緣起)와 인과(因果)의 가르침을 통해 인간과 자연, 생명과 우주의 상호의존 관계를 밝혀주셨습니다. 산업화 이후 경제성장과 각자도생을 추구했던 인류 문명은 기후위기를 맞이했습니다. 날로 심화되는 기후위기는 차별과 불평등한 현실에 더해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인류 문명에 대한 성찰과 함께 문명사적 전환이 필요한 시기, 부처님의 가르침은 종교의 울을 넘어서 우리 사회가 새겨야 할 가치입니다. 부처님의 자비(慈悲) 정신과 녹색당이 추구하는 생태주의(生態主義)는 동일한 곳을 향하고 있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처럼 모든 차별과 혐오, 갈등과 폭력, 빈곤과 질병은 사라지고 자유와 평화, 평등과 조화, 지혜와 자비의 세상을 만드는데 녹색당도 함께 하겠습니다.
2023년 5월 26일
녹색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