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신   |   각 언론사 기자

발    신   |   녹색당

배    포   |   즉시(2023년 8월 21일 발신)

문    의   |   010-5120-9559 (정유현 녹색당 전국사무처장)

제    목   |   [브리핑] 녹색당 "김태우, 양심있으면 사퇴해야"

이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원인제공자인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계속해서 보선 출마의지를 피력하고 있습니다. 녹색당은 이런 무자격 후보를 경쟁자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지선에서 이미 1심에서 유죄를 받은 김 전 구청장을 공천하는 무책임의 끝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보궐 선거가 예상되었던 무책임한 공천 탓에 강서구민들은 현재 구정의 부재를 겪고 있습니다.

게다가 윤석열 정부는 대법원에서 유죄선고가 난지 3개월만에 김 전 구청장을 사면했습니다. 이런 후안무치식 정치에 지쳐가는 것은 57만 강서구민들을 포함한 국민들입니다.

김태우 전 구청장은 양심이 있다면 강서구청장 선거 예비후보 사퇴하십시오. 또한 국민의힘도 신속히 보선 무공천을 확정하십시오.

2023년 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