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평] 녹색당은 성폭력 피해자와 연대합니다
"어떤 자살은 가해였다. 아주 최종적인 형태의 가해였다.” 정세랑의 소설 ‘시선으로부터’의 한 대목입니다.
성폭력 피해자의 오랜 고통에 공감합니다. 끝내 떨쳐 일어난 용기에 지지를 보냅니다. 일상의 회복과 상처의 치유를 간절히 바랍니다.
가해자의 죽음은 면죄부가 될 수 없습니다. 공소권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되어 그 억울함이 오롯이 피해자가 감당할 몫이 되지 않도록, 2차 가해에 고통받지 않도록 녹색당은 피해자 곁에 서겠습니다.
피해자에게 진실과 정의가 실현되는 세상, 권력형 성폭력 없는 세상을 위해 함께 싸우겠습니다.
2025년 4월 1일

[논평] 녹색당은 성폭력 피해자와 연대합니다
"어떤 자살은 가해였다. 아주 최종적인 형태의 가해였다.” 정세랑의 소설 ‘시선으로부터’의 한 대목입니다.
성폭력 피해자의 오랜 고통에 공감합니다. 끝내 떨쳐 일어난 용기에 지지를 보냅니다. 일상의 회복과 상처의 치유를 간절히 바랍니다.
가해자의 죽음은 면죄부가 될 수 없습니다. 공소권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되어 그 억울함이 오롯이 피해자가 감당할 몫이 되지 않도록, 2차 가해에 고통받지 않도록 녹색당은 피해자 곁에 서겠습니다.
피해자에게 진실과 정의가 실현되는 세상, 권력형 성폭력 없는 세상을 위해 함께 싸우겠습니다.
2025년 4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