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이준석은 정치 이전에 인간이 돼라
여성혐오의 대명사, 젠더 갈라치기의 아이콘, 혐오정치의 달인인 이준석은 어제 대선 TV 토론회 이후 명실상부 패륜의 상징이 되었다.
감히 수많은 시민들이 시청하는 대통령 후보 토론회에서, 입에 담을 수 없는 여성혐오를 거침없이 내뱉은 이준석의 망발에, 시청자들은 귀를 의심했다.
여성에 대한 참혹한 폭력이자 모욕이었다. 최소한의 인격과 윤리의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사적인 자리에서도 차마 입 밖에 내기 어려운 저열한 말이다.
대선 토론을 시청하던 시민들은 지상파 생중계로 언어 성폭력을 당했다. 이준석은 대통령은커녕 정치인의 자격도 없으며, 정치 이전에 인간이 돼야 한다.
할 말과 못 할 말을 가릴 줄 알고, 때와 장소에 따라 언행을 바로 할 줄 알며, 무엇보다 모든 이를 대상으로 무차별 성적 모욕과 여성 폭력을 하지 않는 사람 말이다.
이준석은 어울리지도 않는 대통령 후보에서 당장 사퇴하고, 먼저 인간이 돼라.
2025년 5월 28일

[성명] 이준석은 정치 이전에 인간이 돼라
여성혐오의 대명사, 젠더 갈라치기의 아이콘, 혐오정치의 달인인 이준석은 어제 대선 TV 토론회 이후 명실상부 패륜의 상징이 되었다.
감히 수많은 시민들이 시청하는 대통령 후보 토론회에서, 입에 담을 수 없는 여성혐오를 거침없이 내뱉은 이준석의 망발에, 시청자들은 귀를 의심했다.
여성에 대한 참혹한 폭력이자 모욕이었다. 최소한의 인격과 윤리의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사적인 자리에서도 차마 입 밖에 내기 어려운 저열한 말이다.
대선 토론을 시청하던 시민들은 지상파 생중계로 언어 성폭력을 당했다. 이준석은 대통령은커녕 정치인의 자격도 없으며, 정치 이전에 인간이 돼야 한다.
할 말과 못 할 말을 가릴 줄 알고, 때와 장소에 따라 언행을 바로 할 줄 알며, 무엇보다 모든 이를 대상으로 무차별 성적 모욕과 여성 폭력을 하지 않는 사람 말이다.
이준석은 어울리지도 않는 대통령 후보에서 당장 사퇴하고, 먼저 인간이 돼라.
2025년 5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