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지 호소문]
차별 없어 행복한 나라, 기후정의 있는 나라로!
나중에 말고 바로 지금, 권영국과 함께 갑시다.
대선이 바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보수양당과 혐오정치 한 가운데에서도, 권영국 후보와 함께 당당히 길을 열어온 녹색・진보정치의 걸음은 이 땅에 희망을 일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권영국 후보는 혼자 오지 않았습니다. 녹색당과 노동당, 그리고 노동・인권・사회운동의 연대 위에 서서, 노동자, 농민, 장애인, 이주민, 세입자, 성소수자, 여성, 청소년, 청년들의 손을 잡고 함께 왔습니다.
권영국은 기후정의 후보입니다. 기후대응의 방향성을 갈아엎겠다고 선포한 권영국 후보는 기후위기를 만들어온 사회적 불평등을 끝장내자고 외칩니다. 기후위기의 책임이 있는 부유층과 대기업에 과세하여, 잘못도 없이 기후위기로 인해 피해를 받는 사람들의 삶을 보호하겠다고 약속합니다. 정의 없는 기후 정책이 사람들을 소외시키고 자본의 배를 불리지 않도록, 전국의 신공항 및 난개발 사업을 끝장내고, 공공, 시민의 힘으로 공공재생에너지 전환을 만들어가겠다고 선포합니다.
권영국은 평등 후보입니다. 폭력과 유리천장에 맞서는 여성들과 함께 싸우고, 정치적 힘을 요구하는 여성들에게 자리를 마련해줄 수 있는 유일한 페미니스트 대통령 후보이자, 차별금지법 하나 약속하지 못하는 혐오와 차별의 정치 틈바구니에서 장애인, 노동자, 청소년 그 누구에 대한 차별불평등도 용인하지 않는 정치를 하는 대통령 후보입니다. 광장을 지켜온 성소수자를 지키는 민주주의를 약속하는 후보입니다.
권영국은 광장 후보입니다. 12.3 계엄의 밤에서 윤석열 파면에 이르기까지 혹한의 겨울 내내 광장시민, 바로 우리와 함께 싸웠습니다. 보수양당과 그에 야합하는 정치가 광장시민을 외면하고 배반하는 동안 권영국 후보는 꿋꿋이 광장의 목소리를 지켰습니다. 권영국 후보는 탄핵을 넘어 사회대개혁을 염원하는 광장시민들이 요구한 118개 사회대개혁 과제를 약속한 유일한 후보입니다.
권영국 후보와 녹색・진보정치의 선전은 생태평등 사회로의 전환에 토양이 되어줄 것입니다. 권영국 후보의 득표가 세상을 바꾸어갈 희망의 지표가 될 것입니다. 보수양당이 끊임없이 ‘나중에’라며 미뤄온 우리 삶의 문제를 우리 스스로 당당히 실현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입니다. 권영국의 승리는 우리 모두의 승리가 될 것입니다.
권영국 후보를 지지해주십시오. 권영국 후보를 향한 주권자 시민의 지지를 모아내주십시오.
나중에 말고 바로 지금, 권영국과 함께 갑시다. 힘차게 함께 외칩시다.
“지금당장 기후정의! 가자 평등으로!”
2025년 6월 2일

[지지 호소문]
차별 없어 행복한 나라, 기후정의 있는 나라로!
나중에 말고 바로 지금, 권영국과 함께 갑시다.
대선이 바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보수양당과 혐오정치 한 가운데에서도, 권영국 후보와 함께 당당히 길을 열어온 녹색・진보정치의 걸음은 이 땅에 희망을 일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권영국 후보는 혼자 오지 않았습니다. 녹색당과 노동당, 그리고 노동・인권・사회운동의 연대 위에 서서, 노동자, 농민, 장애인, 이주민, 세입자, 성소수자, 여성, 청소년, 청년들의 손을 잡고 함께 왔습니다.
권영국은 기후정의 후보입니다. 기후대응의 방향성을 갈아엎겠다고 선포한 권영국 후보는 기후위기를 만들어온 사회적 불평등을 끝장내자고 외칩니다. 기후위기의 책임이 있는 부유층과 대기업에 과세하여, 잘못도 없이 기후위기로 인해 피해를 받는 사람들의 삶을 보호하겠다고 약속합니다. 정의 없는 기후 정책이 사람들을 소외시키고 자본의 배를 불리지 않도록, 전국의 신공항 및 난개발 사업을 끝장내고, 공공, 시민의 힘으로 공공재생에너지 전환을 만들어가겠다고 선포합니다.
권영국은 평등 후보입니다. 폭력과 유리천장에 맞서는 여성들과 함께 싸우고, 정치적 힘을 요구하는 여성들에게 자리를 마련해줄 수 있는 유일한 페미니스트 대통령 후보이자, 차별금지법 하나 약속하지 못하는 혐오와 차별의 정치 틈바구니에서 장애인, 노동자, 청소년 그 누구에 대한 차별불평등도 용인하지 않는 정치를 하는 대통령 후보입니다. 광장을 지켜온 성소수자를 지키는 민주주의를 약속하는 후보입니다.
권영국은 광장 후보입니다. 12.3 계엄의 밤에서 윤석열 파면에 이르기까지 혹한의 겨울 내내 광장시민, 바로 우리와 함께 싸웠습니다. 보수양당과 그에 야합하는 정치가 광장시민을 외면하고 배반하는 동안 권영국 후보는 꿋꿋이 광장의 목소리를 지켰습니다. 권영국 후보는 탄핵을 넘어 사회대개혁을 염원하는 광장시민들이 요구한 118개 사회대개혁 과제를 약속한 유일한 후보입니다.
권영국 후보와 녹색・진보정치의 선전은 생태평등 사회로의 전환에 토양이 되어줄 것입니다. 권영국 후보의 득표가 세상을 바꾸어갈 희망의 지표가 될 것입니다. 보수양당이 끊임없이 ‘나중에’라며 미뤄온 우리 삶의 문제를 우리 스스로 당당히 실현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입니다. 권영국의 승리는 우리 모두의 승리가 될 것입니다.
권영국 후보를 지지해주십시오. 권영국 후보를 향한 주권자 시민의 지지를 모아내주십시오.
나중에 말고 바로 지금, 권영국과 함께 갑시다. 힘차게 함께 외칩시다.
“지금당장 기후정의! 가자 평등으로!”
2025년 6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