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내란 자행한 윤석열을 옹호할 때인가. 국민의 힘은 탄핵 소추에 동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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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내란 자행한 윤석열을 옹호할 때인가.

국민의힘은 탄핵 소추에 동참하라!


결국 국민의힘이 내란을 자행한 윤석열과 한 배를 타기로 선택했다. 국민의 힘은 어젯밤, 국회에서 비공개로 비상 의원총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당론으로 확정했다. 당 내에서 윤석열 탈당 요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탄핵 이후 자당이 얻을 정치적 이해득실을 계산하며 내린 결과다. 


시민들은 12.3 내란 사태를 생방송으로 보았다. 공수여단이 유리창을 깨고 국회를 침탈하는 현장을, 윤석열이 스스로 시민의 기본권과 헌정 수호를 책무를 저버리고 북한 공산세력 운운하며 국민을 적으로 돌리는 광경을 말이다.


민중을 적으로 돌린 윤석열과 한 몸이 되기를 선택한 국민의힘은 그간에 구태 정치의 실체가 무엇이었는지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내란 범죄를 앞에 두고 민중을 우선시하기보다 당의 기득권을 보호하기 위한 결정을 내린 것이다. 


어쩌면 그러한 결정은 현재의 양당체제 하에서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우리는 오늘날과 같은 민주주의의 위기 앞에서도 이해득실을 계산하는 구태의연한 정치를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 


국민의힘은 더 이상 역사 앞에 죄 짓지 말고, 민중의 준엄한 명령을 받아 탄핵 소추에 동참하라! 못하겠거든 윤석열과 한 배를 타고 국회를 떠나라.


2024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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