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자의 기본권은 부정될 수 없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월 1일 노동절에 분신하신 민주노총 건설노조 강원지부 노조원이 오늘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은 "죄 없이 정당하게 노조 활동을 했는데 집시법 위반도 아니고 업무방해 및 공갈이랍니다. 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네요"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노동조합 결성과 활동은 노동자의 기본권입니다. 어떠한 이유에서건 이 권리는 부정될 수 없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무리한 수사와 노조 탄압으로 이 비극적 사태를 야기했습니다.
녹색당은 고인의 뜻을 잊지 않고, 이 땅의 노동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3년 5월 2일
녹색당
노동자의 기본권은 부정될 수 없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월 1일 노동절에 분신하신 민주노총 건설노조 강원지부 노조원이 오늘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은 "죄 없이 정당하게 노조 활동을 했는데 집시법 위반도 아니고 업무방해 및 공갈이랍니다. 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네요"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노동조합 결성과 활동은 노동자의 기본권입니다. 어떠한 이유에서건 이 권리는 부정될 수 없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무리한 수사와 노조 탄압으로 이 비극적 사태를 야기했습니다.
녹색당은 고인의 뜻을 잊지 않고, 이 땅의 노동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3년 5월 2일
녹색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