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 2026 새해, 낡은 성장주의 정치를 끝내고 새 시대의 녹색정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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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새해, 낡은 성장주의 정치를 끝내고 새 시대의 녹색정치로!


설 명절이 찾아 왔습니다. 그간 쉼 없이 달려오신 당원 여러분과 시민들께 깊은 존경을 보냅니다. 이번 연휴만큼은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고, 지친 몸과 마음에 온전한 쉼이 깃드는 평온한 시간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광장의 불빛을 밝힌 우리의 마음 속에는 새로운 세상을 향한 불씨가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성장주의 정부의 개발 광풍 속에서도 이 불씨는 결코 꺼지지 않을 것입니다. 반도체 산단과 초고압 송전선로, 그리고 핵발전 확대라는 위기 속에 ‘5극 3특’ 자본특례 행정통합법까지 가세하며 우리 삶의 근간을 흔들고 있지만, 시민들은 생명과 존엄의 이름으로 이를 단호히 거부할 것입니다. 녹색당은 당원, 시민과 함께 이 파괴적 흐름에 맞서 녹색의 정치를 흔들림 없이 세워나가겠습니다.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광장 이후,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할 이정표를 세우는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입니다. 녹색당은 ‘경제 성장’이라는 명분으로 국토를 난도질하며 자본에 온갖 혜택을 몰아주는 낡은 정치를 끝내겠습니다. 대신 기후위기 대응과 시민 삶의 안전망을 최우선으로 하는 새 시대의 정치를 열어가겠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자본의 특례가 아닌 시민의 권리를, 난개발이 아닌 생명 평화의 길을 선택하는 전환의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올 한 해, 녹색당은 지역사회 시민의 삶을 지키는 견고한 풀뿌리 진지가 되겠습니다. 삶을 지키기 위해 싸워야만 하는 노동자와 시민의 곁에서 끝까지 함께하는 동지가 되고,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시민의 요구를 법과 제도로 실현하는 든든한 정치세력이 되겠습니다. 


혼자여도 자유롭고 함께라서 행복한 연휴 되시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6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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