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녹색당[논평] 수능 D-99, 입시경쟁 폐지로 나아가자!

청소년녹색당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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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99 입시경쟁 폐지로 나아가자!

점수가 청소년들의 앞날을 단정짓지 않는 세상을 위하여]


 수능이 100일도 채 남지 않은 지금. 학교와 사회에서는 입시생들을 위한 현수막, 홍보자료들이 즐비하고 있다. 청소년들은 당연하게 대학을 위해 19년 혹은 그 이상을 달려왔고, 사회는 청소년들이 좋은 대학에 진학하라는 끝없는 압박을 조이고 있다.


 과거부터 ‘좋은 대학에 가면 좋은 애인이 생긴다’라는 문구가 만연하게 급훈으로 결렀다.  이처럼 과거부터 우리 사회는 좋은 대학을 선망하게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갔으며 지금도 다를 바가 없다.  올해 초, 강남 8학군에서 집중력을 높이는 약이라며 학생들에게 마약 음료를 제공하였던 사건도 학생들을 과도한 입시경쟁으로 내몬 결과로 볼 수 있다. 우리 사회는 입시 체제의 문제를 인식했음에도 10년 전과 보여주기식으로 달라진 것이 전부이다.


 우리 사회는 더 이상 서로를 적으로 인지하며 경쟁하는 방식으로 나아가서는 안 된다. 함께 모르는 문제를 물어보고, 도움을 주는 방식의 교육과 수업이 국가와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이다. 더불어, 대학의 서열화를 폐지하여 자기 대학의 이름이 빛을 발휘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이름이 밝혀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청소년녹색당은 앞으로도 서로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사회, 나아가 입시경쟁과 청소년이 자살하지 않는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다.


2023.08.09.


청소년녹색당 비상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