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녹색당[논평] 되풀이되지 않는 역사를 위해...

청소년녹색당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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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풀이되지 않는 역사를 위해...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2023년 8월 14일, 그저 평범하게 맞이했던 월요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다.


  1991년 오늘, 김학순 여성운동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최초로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했다. 이를 통하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는 일본군 ‘위안부’의 피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후 계속해서 증언과 활동을 이어 나가며 또 다른 피해자를 마주하고, 수요집회를 통하여 일본의 문제해결을 촉구해 왔다. 그러나 수요집회는 1,600차를 넘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고, 생존자는 아홉 분만 남아계신다. 그런데도 일본 정부는 지금까지 사과조차 하지 않고 있다.


  과거 일본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징집 대상을 청소년도 포함해 진행했다. 그로 인해 당시 10대였던 많은 여성 청소년이 성노예제 피해를 당하여야 했다. 전쟁 속에서 가장 약자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청소년과 여성이 피해를 당한 것이다.


  지금도 수많은 나라에서 내전이 일어나고 있으며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일어난 전쟁도 아직 끝나지 않고 일어나고 있다. 지금 이 전쟁 안에서 약자들은 큰 피해를 보고 있으며 여성, 그리고 여성 청소년들은 과거 일본이 저질렀던 만행과 똑같은 성노예제 피해를 보고 있다.


  더 이상 전쟁 속에서 여성 청소년의 피해가 되풀이되어서는 안 된다. 앞으로 청소년녹색당은 전쟁과 뭇 생명 파괴를 넘어 평화와 인권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꾸준히 목소리 낼 것이다.


2023. 08. 14.


청소년녹색당 비상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