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평] 세계 인권의 날 - 시민 인권 짓밟은 윤석열 처벌하라
12월 3일 밤, 이 나라 시민들의 인권과 기본권이 군홧발에 무참히 짓밟혔다. 윤석열은 실체적, 절차적 정당성도 없는 무도한 비상계엄 선포로 온 국민을 공포에 몰아넣었다. 참담한 시간이었다.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와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이 금지됐다. 언론과 출판을 계엄사령부가 통제할 것이라 했다. 포고령을 위반하는 이는 처단하겠다고 위협했다.
헌법과 법률이 보장하는 시민의 자유와 평등을 송두리째 부정했다. 오직 자신의 권력을 영속하고, 배우자에 대한 수사와 처벌을 막겠다는 일념으로 국가 권력을 사유화했다. 민주주의를 파탄 냈다.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는 헌정질서를 뒤엎는 군사반란이자 내란이었다. 80년 광주의 피를 사무치게 기억하는 우리는, 인권 말살과 민간인 학살의 동의어인 윤석열의 계엄을 결코 용서할 수 없다.
세계인권선언 76주년인 오늘, 우리는 인간의 자유와 존엄, 권리를 드높이 외친다. 인권은 그 누구도, 어떤 이유로도 침해할 수 없다. 감히 윤석열 따위가 총칼로 범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이 땅의 인권과 평등,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할 것이다. 반인권, 반평등, 반민주주의의 화신과도 같은 윤석열부터 몰아낼 것이다. 시민의 이름으로 엄벌할 것이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볼모로 인질극을 벌인 윤석열을 처벌하라!
2024년 12월 10일

[논평] 세계 인권의 날 - 시민 인권 짓밟은 윤석열 처벌하라
12월 3일 밤, 이 나라 시민들의 인권과 기본권이 군홧발에 무참히 짓밟혔다. 윤석열은 실체적, 절차적 정당성도 없는 무도한 비상계엄 선포로 온 국민을 공포에 몰아넣었다. 참담한 시간이었다.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와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이 금지됐다. 언론과 출판을 계엄사령부가 통제할 것이라 했다. 포고령을 위반하는 이는 처단하겠다고 위협했다.
헌법과 법률이 보장하는 시민의 자유와 평등을 송두리째 부정했다. 오직 자신의 권력을 영속하고, 배우자에 대한 수사와 처벌을 막겠다는 일념으로 국가 권력을 사유화했다. 민주주의를 파탄 냈다.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는 헌정질서를 뒤엎는 군사반란이자 내란이었다. 80년 광주의 피를 사무치게 기억하는 우리는, 인권 말살과 민간인 학살의 동의어인 윤석열의 계엄을 결코 용서할 수 없다.
세계인권선언 76주년인 오늘, 우리는 인간의 자유와 존엄, 권리를 드높이 외친다. 인권은 그 누구도, 어떤 이유로도 침해할 수 없다. 감히 윤석열 따위가 총칼로 범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이 땅의 인권과 평등,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할 것이다. 반인권, 반평등, 반민주주의의 화신과도 같은 윤석열부터 몰아낼 것이다. 시민의 이름으로 엄벌할 것이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볼모로 인질극을 벌인 윤석열을 처벌하라!
2024년 1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