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탈핵이 대안이다

탈핵이 대안이다

수    신   |   각 언론사 기자

발    신   |   녹색당

배    포   |   즉시(2024년 1월 3일 발신)

문    의   |   02-336-0304 (녹색당 전국사무처)

제    목   |   [브리핑] 탈핵이 대안이다


[브리핑]

탈핵이 대안이다

-일본 대지진, 희생자의 명복을 빈다



새해 첫날일본에서는 규모 7.6 지진이 발생했다이번 지진으로 인해 사망한 희생자는 현재로서 최소 64부상을 당한 시민은 300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발생한 지진은 129번의 여진을 일으켰고주거지가 무너지고도로가 갈라지며 마을에서 화재도 연속적으로 일어났다설상가상으로 대형 쓰나미까지 겹쳐 피해의 규모가 컸다


지진이 발생한 이시카와후쿠이도야마 현은 2011 동일본 대지진 이후아베 정권이 재가동을 시작한 노후 핵발전소 밀집지역으로 알려져있어   두려움을 낳고 있다탈핵신문에 의하면 “호쿠리쿠전력 시카(志賀핵발전소와 도쿄전력 가시와자키가리와(柏崎刈羽핵발전소에서는 사용후핵연료 수조에서 물이 넘쳐나서 밖으로 쏟아지는 ‘슬로씽’ 현상이 일어나는  피해가 확인” 되고 있다이에 일본 시민사회는 다카하마 핵발전소를 비롯한 5 핵발전소 즉시 가동 중단을 요청하고 나섰다녹색당은 이러한 탈핵시민들의 요구와 투쟁을 적극 지지한다


이번 일본 지진으로 인해 핵발전소를 가동하는  자체만큼 사용후핵연료를 처리하는  역시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임도 자명해졌다녹색당은 이웃국가인 일본의 지진으로 발생한 희생자의 명복을 빈다또한 부상당한 시민들의 조속한 쾌유를 빌며아시아의 탈핵을 통해 생명과 평화가 서로의 삶에  짙게 있기를 소망한다

2024년 1월 3일
녹색당 2024 총선대책위원회 



녹색당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