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4355주년 개천절입니다. 올해 개천절 경축식 주제는 ‘널리 이롭게 빛, 내리다’입니다. 행정안전부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이라는 숭고한 정신이 대한민국뿐 아니라 온 세계에 널리 퍼져 평화롭고 아름다운 세상을 기원하는 의미를 경축식에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정부가 차별과 불평등을 넘어 평화롭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정치를 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대내적으로 국민통합과 어울리지 않는 우편향 정치를, 대외적으로 전지구적인 기후위기 시대 국제사회의 규범을 거스르는 무책임한 정치를 펼치고 있습니다.
녹색당은 홍익인간의 이념과 거꾸로 가고 있는 정권에 맞서 평등과 통합의 정치를 하겠습니다 나아가 ‘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널리 뭇 생명들을 이롭게 한다’는 생명과 평화의 정치로 이어가겠습니다.
수 신 | 각 언론사 기자
발 신 | 녹색당
배 포 | 즉시(2023년 10월 3일 발신)
문 의 | 02-336-0304
제 목 | [녹색당 브리핑] ‘널리 뭇 생명들을 이롭게 한다’는 생명과 평화의 정치를 -제4355주년 개천절 브리핑
[녹색당 브리핑]
‘널리 뭇 생명들을 이롭게 한다’는
생명과 평화의 정치를
-제4355주년 개천절 브리핑
2023년 10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