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로 사랑하는 이들을 떠나보낸지 1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여전히 거리에서 서로의 등을 하염없이 쓰다듬으며 위로하는 사람들이 남아있습니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자는 그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요구가 이렇게 오래 멈춰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안전 사회를 만들자는 염원을 실현하는 일,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이 그 시작일 것입니다.
정부와 재난관리 시스템의 부재가 삶을 위협하는 사회는 바뀌어야 합니다. 녹색당은 모두가 언제 어디서든 안전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해 늘 함께 하겠습니다
2023년 10월 29일 |
수 신 | 각 언론사 기자
발 신 | 녹색당
배 포 | 즉시(2023년 10월 29일 발신)
문 의 | 02-334-0304 녹색당 전국사무처
제 목 | [녹색당 브리핑] 10.29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며
[녹색당 브리핑]
10.29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