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녹색당 논평] 광진구청의 '행복광진'에 노점상의 자리는 없다
지난 9월, 모두가 잠든 새벽을 틈타 감행된 건대입구역 노점 철거는 명백한 공권력의 폭력이었다. 용역들의 구둣발 아래 처참히 부서진 것은 가판대만이 아니다. 광진구가 외쳐온 ‘상생’의 가치와 구민의 ‘생존권’이 함께 짓밟혔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저서 [소통하며 발전하는 행복광진, 일꾼 김경호입니다]에서 소통을 강조해 왔다. 그러나 묻고 싶다. 밤낮없이 땀 흘려 일해 온 노점상들은 당신이 말하는 ‘행복’에서 배제된 존재인가? 그동안 도로점유료를 낼 때는 시민으로 인정하더니, 필요할 때만 ‘불법’ 낙인을 찍어 길바닥으로 내모는 것이 광진구식 소통인가. 책 속의 문장은 따뜻했으나, 현장의 행정은 차갑고 잔인한 ‘콘크리트 행정’, 그 자체였다. 구청장은 치적 홍보에 열을 올리기 전에, 길바닥으로 내몰린 구민의 피눈물부터 닦는 것이 순서다.
광진구청은 협의를 약속했으나 돌아온 것은 책임 회피와 묵묵부답뿐이었다. 이것이 구청장이 말하는 소통 행정의 실체인가. 대안 없는 철거와 공권력의 탄압은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행정의 존재 이유는 소외된 시민의 삶을 지키는 데 있다.
광진녹색당은 사람이 지워진 행정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 광진구청은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실질적인 생존권 보장을 위한 '진짜 협의 테이블'에 즉각 나서라. 광진녹색당은 사람이 먼저인 광진을 위해, 노점상들과 함께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2026년 2월 19일 광진녹색당
[광진녹색당 논평] 광진구청의 '행복광진'에 노점상의 자리는 없다
지난 9월, 모두가 잠든 새벽을 틈타 감행된 건대입구역 노점 철거는 명백한 공권력의 폭력이었다. 용역들의 구둣발 아래 처참히 부서진 것은 가판대만이 아니다. 광진구가 외쳐온 ‘상생’의 가치와 구민의 ‘생존권’이 함께 짓밟혔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저서 [소통하며 발전하는 행복광진, 일꾼 김경호입니다]에서 소통을 강조해 왔다. 그러나 묻고 싶다. 밤낮없이 땀 흘려 일해 온 노점상들은 당신이 말하는 ‘행복’에서 배제된 존재인가? 그동안 도로점유료를 낼 때는 시민으로 인정하더니, 필요할 때만 ‘불법’ 낙인을 찍어 길바닥으로 내모는 것이 광진구식 소통인가. 책 속의 문장은 따뜻했으나, 현장의 행정은 차갑고 잔인한 ‘콘크리트 행정’, 그 자체였다. 구청장은 치적 홍보에 열을 올리기 전에, 길바닥으로 내몰린 구민의 피눈물부터 닦는 것이 순서다.
광진구청은 협의를 약속했으나 돌아온 것은 책임 회피와 묵묵부답뿐이었다. 이것이 구청장이 말하는 소통 행정의 실체인가. 대안 없는 철거와 공권력의 탄압은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행정의 존재 이유는 소외된 시민의 삶을 지키는 데 있다.
광진녹색당은 사람이 지워진 행정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 광진구청은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실질적인 생존권 보장을 위한 '진짜 협의 테이블'에 즉각 나서라. 광진녹색당은 사람이 먼저인 광진을 위해, 노점상들과 함께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2026년 2월 19일 광진녹색당